용인시가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3월 15일부터 "임산부 바우처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용인시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병원 이동 시 교통편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임산부 바우처택시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임신 확인일로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용인시 내 및 인접 지역 병원으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본인 부담금 1,5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임산부 바우처택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용인시...
온라인 신청 및 주민센터 방문 접수 가능경기도는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출산한 산모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동시에 친환경 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경기도 내에 있어야 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여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출산 전후까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제공되며,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지...
고운누리평생교육원, 경기도 지정과 고용노동부 인증으로 전문성 인정받아고운누리평생교육원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용인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고운누리평생교육원은 2025년 경기도 지정 인증을 연속으로 받으며, 산모신생아 돌봄 인력 양성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로 활동하려면 반드시 경기도청 인증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 과정을 이수한 후에만 정부지원 산후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다. 고운누리평생교육원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기관으로, 수...
고운누리평생교육원, 경기도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양성과정 주도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개발을 통한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취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고운누리평생교육원의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8회기로 운영됐다. 이번 과정에는 12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고운누리평생교육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후돌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교육에 참여한 허모 씨는 “아이를 돌보...
경기도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에서 자란 신선한 축산물과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구성된 꾸러미를 통해 출산 후 산모의 회복과 아기의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산모와 신생아가 함께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꾸러미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한우, 돼지고기, 그리고 친환경 육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성을 고려해 무항생제 기준을 충족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경기도...